제 옆지기는 34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명예롭게 퇴직하고 늘 꿈꾸어오던 전원생활을 시작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. 34년동안 양복만 지겹도록 입고 다니다 편한옷을 입고싶어하기에 여기저기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던 중

1박2일 출연자들이 입고 나온걸보고 너무 편하고 멋있어 보여서 인터넷을  뒤져봤더니 단아한의에서 협찬을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바로 주문 했습니다. 남편이 너무좋아합니다. 바느질도 꼼꼼하고 마감처리도 깔끔하고 천도 톡톡하니 값져보이고 맘에 쏙 듭니다.

외국인 우리며느리 단톡방에 사진 올렸더니 멋있다고우리가족 모두 커플룩으로 하자고 난리입니다.

다음에 국내에 들어오면 커플룩으로 구입하자고 했습니다.

좋은제품 감사하고 사은품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.^^